리디북스에서 산 리페라로 독서를 한지도 2년이 지났다.

이벤트를 많이 해서 괜찮다고 생각하던 중에 새로운 리더기가 나왔다.


이미 리페라로 책을 보고 있어서 살까말까 고민을 많이 했는데... 더 나아진 성능과 크기때문에 사는것으로 결정했다.


기대하는 마음으로 페이퍼 프로를 개봉했다.


처음 봤을때 드는 생각은 크기가 많이 커졌다는것이고 크기에 비해 가벼워서 놀랐다.




리페라와 비교해도 크기가 차이가 많이 난다.





페이퍼 프로가 화면 크기가 커지면서 가장 좋은점은 PDF, 만화책을 보는게 가능해진 것이다.

예전에는 PDF, 만화책을 보기위해 패드를 사용했지만 이제는 페이퍼 프로로 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