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난 모르는건 부끄거운게 아니고 조금 불편한 것이라고 생각했다.
그런데 그건 아닐수도 있다는 생각을 처음으로 해봤다..
경우에 따라서...
나 혼자일경우에는.. 모르면 나만 조금 고생하면 되지만..
누구가와 같이 있을경우에는... 모르면 나만 고생하는게 아니고 같이 있는 누군가에게 피해를 줄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남에게 피해를 주기 싫어하는 나로써는 조금 충격적인것 같당.ㅋ
최소 기본만이라도 알고 있어야겠다는 생각을 많이 했다.ㅎ
(상식책이라도 봐서 좀 봐야겠땅.. 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