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첫번째 꿈 - 행복한 가정
: 어려서부터 생각한건데.. 어딜가도 맘편한 곳이 없었다.
자기가 힘들때 편히 쉴 수 있는 곳이 가정이라고 생각했는데..
내가 보기엔 불편한 곳이었다.
그래서 어려서부터 이곳을 떠나고 싶다는 생각을 많이했고,
대학생이 되자마자 집을 떠나서 생활했다.
그렇게 생활한지 이제 어언 10년이 넘어간다..
이런 생활을 하면서 느낀건 내가.. 혹 결혼을 하고 자식이 생긴다면 그 애들에겐
지금 살고 있는곳이 자기가 힘들때 맘편히 쉴 수 있는곳으로 만들어 주고 싶다.

2. 두번째 꿈 - 내가 쉴 곳(집)
: 대학생활을 하면서 느낀건 막상 집을 나와서 살기 시작했지만 넉넉지 않는 형편에 마땅히 있을곳이 없었다. 그래서 학교랩실, 몸담고 있던 동아리, 고시원, 친구집, 친척집.. 이곳저곳을 떠돌아다녔다. 그러면서 느낀건 언제나 힘들었고 그럴때마다 맘편히 쉴 수 있는곳이 필요하단 생각을 했다.
지금도 그 목표를 이루기 위해 돈을 버는것 같다.ㅋ

3. 세번째 꿈 - 사랑하는 사람과 세계일주 하기
: 이건 최근에 생긴건데.. 정말 좋아하는 사람이 생기고 그 사람과 살게된다면.. 세계 이곳저곳을 누비면서 평생 잊지못할 추억을 만들고 싶다.
음.. 경제적 형편이 좋지 않아서 한번에 못 가게 된다면.. 머.. 매년에 한번씩이라도.. 가야지.ㅋ
그러기 위해서 지금 필요한건.. 1.자금, 2.영어, 3.연인.. 이젠 목표가 생겼으니..
그동안 늘 실패했던 영어공부라도 다시 시작해야겠당.ㅎ
폭풍우가 거칠게 몰아치는 어두운 한밤중에 차를 몰고 가다 버스정류장을 지나가게 되었다.
버스정류장에서 세 사람이 버스를 기다리고 있다.

1. 곧 죽을 것처럼 보이는 할머니.
2. 언젠가 당신의 생명을 구해 준 오래된 친구.
3. 항상 꿈구어 온 완벽한 미모(미남)의 여자(남자).

당신은 단 한 사람만 차에 태울 수 있다. 누구를 태워주겠는가?
위의 질문은 IQ테스트와 신입사원 채용 면접에서 즐겨 등장했다고 하네여..ㅋ

음.. 책을 보면 진짜 기발한 방법이 있는데.. 과연 당신의 선택은??

<출처 : 위트상식사전>

지금까지 난 모르는건 부끄거운게 아니고 조금 불편한 것이라고 생각했다.
그런데 그건 아닐수도 있다는 생각을 처음으로 해봤다..

경우에 따라서... 
나 혼자일경우에는.. 모르면 나만 조금 고생하면 되지만..
누구가와 같이 있을경우에는... 모르면 나만 고생하는게 아니고 같이 있는 누군가에게 피해를 줄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남에게 피해를 주기 싫어하는 나로써는 조금 충격적인것 같당.ㅋ
최소 기본만이라도 알고 있어야겠다는 생각을 많이 했다.ㅎ
(상식책이라도 봐서 좀 봐야겠땅.. 쩝..)

+ 나도 프로그램이 좋아서 시작했던 사람으로서 상당히 공감되는 부분들이 많다. +

1. 내가 원하는데로 창조할 수 있다.
2. 열심히 고생해서 만든 프로그램을 여러 사람에게 나눠 줄 수 있다.
3. 프로그램은 꾸준히 성장한다.
4. 돈이 들지 않는다.
5. 돈이 될수도 있다.
6. 직업적인 면에서 프로그래머는 안정적이다.
7. 노력 여하에 따라서 최고가 될 수 있다.
8. 학문의 깊이가 깊고 넓이가 넓으며 항상 변화한다.
9. 프로그램은 문제를 해결하는 기술이라기보다는 논리의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예술이다.

자사한 사항은 www.winapi.co.kr 
(C/C++강좌 -> 1부.문법 -> 3-7.유도형소개 -> 마.논리형)에 있음..

< 출처 : www.winapi.co.kr >

한때는 모든거라고 생각했었는데.. 지금은 밥벌이인가?
글쎄? 좀 더 생각해보고 생각이 정리되면 함 써봐야겠다..